
여수경찰서(서장 장원석)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5월 한 달간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여수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출퇴근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반복되는 대형 사고 속에서 ‘예고된 참사’라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행사로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며, 음주운전과 보행자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는 기간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여수산단 특성상 대형버스와 화물차, 승용차가 혼재된 교통 환경에서 작은 부주의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산업단지 주요 교차로와 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과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졸음운전, 전방 주시 태만 등 사고의 주요 원인에 대해서도 VMS(도로전광표지), 관공서 전광판, 플래카드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산단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반복된 위험의 결과”라며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속은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여수 전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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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또다시 목숨 앗아간 출근길...여수경찰, 5월 한 달 ‘교통법규 강력 단속’ 돌입
여수경찰서(서장 장원석)는 이 같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5월 한 달간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여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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