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추락 인명구조 및 선박화재 진화, 해양오염 방제 4단계 연계 실전 훈련

한국과 베트남의 5번째 교차 방문일정으로 지난 15일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해경의 2,500톤급 주력 경비함 ‘CSB 8001함’이 17일 전남 여수 신항 인근 해상에서 복합 해상 재난 공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전남 여수 신항 인근 해상에서 베트남 해양경찰과 함께 복합 해상 재난 공동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교육원 실습함, 여수해경 경비함정(P-98정) 및 양국 고속단정이 투입되어 입체적인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해상 사고 시 시시각각 변하는 위기 상황을 가정해 총 4단계의 실전 시나리오로 구성돼 선박화재 대피 중 해상추락 익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1단계의 익수자 수색, 2단계 익수자구조, 3단계 선박화재 진화, 4단계 오일펜스 전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선 주변 유출유를 완벽히 회수하는 방제 훈련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합동훈련을 마친 베트남 해경 대표단은 18일 인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국제해양안전대전’ 관람 및 ‘제14차 한-베트남 해양경찰청 간 정례회의’에 참석해 안보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양경찰교육원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훈련은 양국 해경이 실전 재난 상황에서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 증명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글로벌 해양안보 환경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국 해양치안기관과의 미래지향적 네트워크를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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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하 기자
베트남 해경, 여수 앞바다서 해상 합동훈련 전개
-해상추락 인명구조 및 선박화재 진화, 해양오염 방제 4단계 연계 실전 훈련
ysib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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