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참가자 호응 속, 순천만의 가을 정취 만끽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 8일, 11일에 걸쳐 총 3회 진행된 「갯벌단풍 여행 in 남파랑길」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구간인 남파랑길 61코스를 배경으로, 와온해변과 순천만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와온소공원에서 펼쳐진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고, 붉게 물든 칠면초 군락지를 따라 트레킹하며 가을의 순천만 풍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했다.
특히 해 질 무렵 와온해변을 붉게 물들인 일몰 장관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갯벌 위로 퍼지는 노을과 칠면초의 붉은 색감이 어우러지며, 와온해변의 또 다른 매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갯벌을 걸으며 칠면초를 관찰하고, 일몰을 함께 바라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남파랑길을 걸으며 비즈식물도 만들고,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순천만의 자연과 남파랑길의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의 남파랑길 61·62코스는 와온해변, 순천만습지, 거차마을 등을 잇는 해안 생태길로, 푸른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걷기만으로도 치유와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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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소희 기자
순천시, ‘갯벌단풍 여행 in 남파랑길’ 성황리에 마무리
-가족 단위 참가자 호응 속, 순천만의 가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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