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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청소년 인문토론, 책으로 세상을 보고 삶을 성찰하다

by yeosuilbo 2025. 10. 20.

-삶의 본질을 질문하는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 미래 인문교육의 새로운 길 열어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추진한 ‘제1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이 지난 18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청소년 인문토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한 지금 이 시대, 청소년 인문토론은 미래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통찰력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필수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책과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이 세상과 나를 성찰하며 성장하는 경험은 교육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5명이 참여해 책을 매개로 사회와 삶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이었다.

토론은 단순한 지식 경쟁이 아닌,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토론 한마당은 그간 전남교육청이 꾸준히 추진해 온 독서 인문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부산 인디고서원의 청소년 인문활동 팀 ‘정세청세’와 협력해 전남만의 독창적인 인문토론 모델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경쟁 중심의 토론을 지양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삶의 본질을 질문하는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사고력과 비판적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문토론을 AI 기반 토론 교육으로 확장해, 미래형 독서인문교육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한마당은 전남형 인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배우는 환경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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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 기자

 

전남교육청 청소년 인문토론, 책으로 세상을 보고 삶을 성찰하다

-삶의 본질을 질문하는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 미래 인문교육의 새로운 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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