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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호 의원, 한복 차림으로 제안한 ‘여수의 혼(魂)’… 섬박람회 대비 정체성 전략 강조

by yeosuilbo 2026. 2. 10.

- 구민호 의원, “공직사회부터 생활 속 정체성 실천 필요성 강조”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이야기와 태도가 기억되는 국제행사’로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2월 9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여수의 정체성과 정신을 행정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도시 전략을 제안했다. 이날 구 의원은 한복을 착용하고 발언에 나서 “이는 단순한 복장이 아니라 여수의 얼과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자는 제안”이라며, 옷이 공동체의 철학과 태도를 보여주는 상징임을 강조했다.

구 의원은 여수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도시이자 이순신 장군의 책임과 결기가 깃든 역사·정신의 도시로 규정하며, 여수의 정신은 화려함보다 절제, 속도보다 품격, 힘보다 책임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세계인이 보고 싶은 것은 여수만의 삶의 방식과 정신이라며 정체성 기반 도시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설·추석 명절과 주요 축제·국제행사 기간 공직자와 공공기관이 여수의 문화와 정신을 담은 복장과 태도로 시민과 방문객을 맞이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진남관과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조선 수군 의복과 전통 복식을 체험·대여하는 관광 연계 사업과,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여수 정체성 실천 가이드라인’ 마련을 제시했다.

구 의원은 “정체성은 반복되는 실천 속에서 문화가 되고 도시의 힘이 된다”며, 여수문화재단의 역할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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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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